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김효진) 가 신곡'나 없는 한'을 불러 내일 밤 음원을 공개한다
제아 (김효진) 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음원 채널 리센스의 17번째 곡인'나만 아니라면'을 열창한다고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오늘 밝혔다
7일 (10월 20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제아 (김효진) 가 음원채널 리즌의 17번째 수록곡'내가 없는 한'을 선보인다.'내가 없는 한'은 가수 윤종신이 작곡하고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한 레트로 발라드로, 80년대 발라드 멜로디 클레체의 슬픈 멜로디에 이별에 대한 한 여자의 애절한 감정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1980년대 분위기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 온 윤종신 회장의 노래는 1970, 80년대 활동한 여성 가수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제아는 슬프고 가슴 저리는 80년대 특유의 발라드 정서를 담아낼 예정이다.이 밖에 기타리스트 함춘호, 보컬리스트 김현아 등 1980년대 음악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충분한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했다.김이나는 여자의 입장에서 섬세한 가사를 쓴다.연인의 곁에서 내가 없어야 완벽한 화면이 완성되는 비극적인 이별 가사는 노래의 슬픈 분위기를 드러낸다.한편, 제아가 부른'내가 없는 한'은 내일 밤 (10월 21일)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