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극'청춘기록'(월, 화)이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세 주연배우의 단체 포스터와 함께 최신 티저까지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청춘기록'은 한남동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배우와 스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능을 통해 성취감과 희망을 얻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에 변우석, 박소담, 박보검은 한 번에 모습을 드러내기만 해도 인물의 성격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최근 티저, 박보검을 보며 에너지를 얻던 박소담은 더 이상 팬으로만 남지 않겠다는 마음을 다졌고, 박보검은 그와 함께 있는 것이 편했다.혼자가 아닙니다.30초라는 짧은 기간에도 다양한 설렘이 있다.
박보검은 머리 좋고 능력까지 뛰어난 열정적인 현실주의자'사혜준'을 연기한다. 모델로 성공한 뒤 연기자로 전향하고, 난관을 헤매면서도 꿈을 향한 행보를 계속한다.
박소담은 사회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정하 역을 맡았다. 남자 주인공 사혜준의 팬이기도하다.
변우석 = 모델이자 배우인 원해효는 자신의 노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승부욕이 강한 남자다.
'비밀의 숲''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안길호 pd와'닥터스''사랑의 온도'의 하명희 작가 등 탄탄한 팀워크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