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행 2:반도 」의 감독은 인간의 이기심이 가져온 비극에 대해 말한다
7일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시신 액션 영화'부산행 2:반도 (peninsula)'의 내레이션이 공개됐다
7일 대만 매스컴에 따르면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시신 액션 영화'부산행 2:반도 (peninsula)'의 스토리가'부산행 2:반도 (부산행 2:페닌슐라)'에 실렸다.4년후, 폐허가 된 조선반도에서 살아남은 한무리의 사람들이이 지옥을 탈출하기 위하여 무자비한 사투를 벌린다.하지만 현재 신종 코로나 폐렴에 대한 이슈와 관련해 연상호 감독도 의견을 밝혔다.최근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시체들이 더욱 소리와 빛에 민감해 반응속도가 빨라졌음을 알 수 있다. 극 중 시체와 이성을 잃은 생존자들 사이에서 활로를 찾기 위한 강동원과 이정현은 아슬아슬한 사투를 펼친다.특히, 충격감 넘치는 액션신과 폭주신은 스케일과 긴장감을 보여준다.연상호 감독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자신의 상상과 흡사하다고 말했다.'부산행 2:반도:감염된 반도'후반작업을 하던 중 그는 깜짝 놀랐다.그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최근 뉴스를 보면 집단적인 이기적 행태를 많이 봤다.'부산행'이나'부산행 2:알 자지라'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런 인간의 이기적 행태가 모두 비극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행 2:반도 」는 여름휴가 때 대만극장에서 상영된다.연상호는 앞으로이 세계관에서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밝힌다.붕괴든 고립이든, 극단이든 탈출의 희망과 휴머니즘을 담고 있는이 시체의 세계에는 이런 거시적 요소가 더 많이 등장할 것 같다.이밖에 신영화"견명촌 (견명촌)"은 전염병확산의 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근 10년 동안 대만흥행에서 가장 강한 일본 공포영화라고 공락했으며 청명날 가짜와 가짜를 련이어 흡식해 360만위안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