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가 서울에 문을 열었다

강남구 역삼동에 오픈한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에서 모여든 300여명의 팬들이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이 팝업스토어는 지상 3 층 규모로 운영된다 소식/강남구 역삼동에 정식 오픈했다. 전세계에서 온 팬들이 운집했다. 입장하기 위해 300여명의 팬들은 장사진을 이루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지상 3 층, 지하 1 층 규모로 꾸며진이 팝업스토어에는 방탄소년단 주변 상품이 제공되며 방탄소년단 노래 뮤직비디오 배경 디자인을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됐다.팝업 매장은 오전 10시에 문을 열었지만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뤘고, 심지어 전날 밤 노숙을 하는 팬들도 적지 않아 방탄소년단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미국에서 온 한 팬은 쇼핑백을 양손에 가득든 채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와 콘서트를 보기 위해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왔다며 방탄소년단을 위해 쓴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인도네시아 팬들도 방탄소년단의 팝업 오픈 소식을 듣고 일정이 바뀌었다고 말하고 있다.방탄소년단은 내년 1월 5일까지 팝업숍을 운영하며, 11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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