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과 tving의 차기작'졸업'이 캐스팅 작업을 마치고 금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검사내전'의 정려원과'악 중의 악'의 위하준 (위하준 분)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24년 중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졸업'은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 (정려원 분)과 10년 만에 다시 그녀의 마음을 흔드는 제자 이준호 (위하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정려원은'대치동의 기적'을 만든 14년 베테랑 국어강사 서혜진 역을 맡았다. 희로애락을 가리지 않는 강인한 성격과 강인함을 지닌 캐릭터다.
교단 은퇴 후의 삶을 고민하며 고생한 명문대 제자를 10년 만에 다시 만나는 그의 고단한 현실 속에서 서혜진은 잊고 있었던 설렘을 다시 느낄 것이다.위하 준은 미래가 밝은 대기업 사원을 뒤로한 채 학원 신입 강사로 나선'대치동의 기적'의 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았다.
위강은 극중 배역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했다. 드라마 줄거리들도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미라고 했다.'졸업'은'밥 잘 사는 예쁜 누나''봄밤''밀회'등을 연출한 안판석 pd 가 메가폰을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