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 윤현민이 새 드라마'계룡선녀전'에 캐스팅됐다.
27일'계룡선녀전'제작사 측은 강소라, 윤현민이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으며 100% 사전제작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계룡선녀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고려와 조선시대를 지낸 699세 계룡산 선녀와 현세에 사는 두 남편 후보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코미디다.강소라는 699년 계룡산에 살며 남편의 환생을 기다리는 선녀 선옥남 역을, 윤현민은 지혜와 외모를 겸비하고 결벽증이 강한 생물학과 교수 정의현 역을 맡는다.
한편이 드라마는 캐스팅과 사전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방송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