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지민과 정국은 현재 입대하며 그룹 활동은 2025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bts)의 지민과 정국 (정국)이 오는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입대를 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전원이 병역을 마치게 됐다.멤버들은 전원 캐스팅될 것으로 보인다 ACK20231212000200881_01_i
방탄소년단 (bts)의 지민과 정국 (정국)이 오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 7명 모두 병역을 마치게 됐다.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는 2025년경 활동 재개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민과 정국은 이날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병역의무를 이행한다.지민은 전날 팬카페'위버스 (weverse)'를 통해 밝힌 입대 소감을 통해"정국과 함께 병역을 수행한다면 서로 의탁할 수 있을 것"이라며"당당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정국 (成国)은 지난 8일 위버스 (weverse)에서"가수로서 바쁜 활동에도 행복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남자로서 군 입대는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이 군대 공백기를 맞아 팬클럽 아미 (a.r.m.y)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정국은"많은 것을 준비했으니 서먹서먹한 일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멤버 진이 지난해 12월 먼저 입대했고, 이어 지난 4월 제이호프, 전날 rm과 v 가 입대했다.슈가는 올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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